대표기도문(20230813)

우리의 구원 되시고 산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사람가운데 택하여 성도로 불러 주시고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시고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이름 부르며 찬송하게 하시니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입니다. 

거룩한 주의 날 은혜입은 자들 예수이름으로 모였사오니 이시간도 그 은혜가 넘치는 시간인 줄 믿습니다

이시간 그 기쁨 서로 나누며 함께하는 형제자매들 되게 하여 주시고

지난 한 주간 형통한 날에도 곤고한 날에도 함께 하셨음을 감사하며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하나님 가리고 있었던 것 있었다면 다시금 일깨워 주시고

잘못된 길가운데 있었다면 돌이킬수 있는 용기와 새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택하신 성도와 교회는 무익한 육의 권세가 아니라

살리시고 이끄시는 성령의 권세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성령안에 예수안에서 벗어나지 않토록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한 목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할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만나는 기쁨 누리게 하여 주시고

낙심가운데 불안가운데 있다면 소망의 하나님으로 인해 

여전히 찬송하며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몸된 교회에 병중에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절실한 마음과 안타까운 상황을 주님께서 알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고 완벽하게 해결하시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 있는 줄 믿사오니

소망의 하나님 손길로 병든 마음과 육체에 손대어 주시길 원합니다.

모든  치료과정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고

곁에서 기도하는 가족들 마음가운데에 하늘의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고 이땅의 교회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이제 광복 78주년을 맞이하며 기념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선조들을 통하여 보여주셨던 교회와 신앙인들의 참 모습을 기억합니다.

가장 어렵고 힘들때에도 잃어버리지 않았던 그 믿음을 이어받길 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아끼지 않았던 희생과 헌신의 모습들이 계속되게 하여 주시고

이제 넘치도록 받은 것을 세계가운데 증거하며 전파하는 사명도 있음을 일깨워 주시옵소서.

이곳에도 우리교회를 세워주시고 모이게 은혜를 허락하셨사오니

이곳저곳 하나님 나라 드러내며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이루어가는 공동체로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내의 모든 모임과 행사를 성령으로 주관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섬기시는 목사님 흔들리지 않는 강건함으로 함께하셔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원하시는 분량까지 굳건히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순간에도 택하신 자녀들 이끄시고 성장시키고 마침내 완성시키고야 마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일하심이 우리교회와 성도 가운데에 있는 줄 압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께 모든 성도가 오늘도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산제사가 되기를  원하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악가운데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새 생명가운데 살게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