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신자입니까?(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수년 동안의 시간이 흘러도 같은 찬송가만 부르고 똑같은 말씀만 전하며 동일한 기도만 한다면 이는 당신에게 영적인 성숙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1. 젖에서 고기로
"그가 혹은 사도로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4:11-12) 예수님이 교회에 목회자들을 세운 이유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배우는 목적은 내일 교사가 되기 위해서입니다.목사는 신자들을 확대하거나 보존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성숙하게 해야 할 사람입니다.양떼에게 젖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목회자들이 모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을 교육하고 무장 시키고 그들도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목회자를 낳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제일의 목표는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닮는 것(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인격,사랑,은혜가 형성될때까지 목표를 향해(목표의 달성 여부의 문제가 아님) 살아가야 합니다. |
2. 성장하라
사도직은 다른 모든 사역을 포괄하는 사역입니다.사도직은 병도고치고 돕고 다스리며 방언도 할 수 있습니다. 맨 마직막에 언급된 방언은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방언하는 사람이 몇배 늘어났다고 해서 성장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처음부터 사도가 아니었습니다.처음에 그는 교회를 위해 증언하는 한 제자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다음엔 다스리는 자였고 바나바의 조력자였으며 그 이후
병을 고쳤고 기적을 일으켰습니다.나중엔 그는 안디옥 교회 교사가 되었고 또 선지자들 중 하나가 되었으며 맨 나중에 그는 사도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현대는 상황이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방언을 하고 일부는 다르실줄 알며 일부는 병고침을 할 줄 압니다.그러나 대부분 성장하지 못합니다.교인들은 구원을 받고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목사의 영적수준에까지 이르지만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합니다.목사들이 교회를 틀어막는 코르크 마개가 되어 아무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합니다.예수님은 거대한 회중을 거느리지 않았음을 알아야 합니다.주님의 제자들이 각각 자신들의 교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지상에서 떠나셨습니다.
바울은 밖으로 나가서 공장(제자들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들을 세웠습니다.그곳에 지도자들을 세우고 훈련시킨 다음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를
보면 성도들이 스스로 타인을 가르칠 수 있는 지점까지 성장했으며 타인들의 표본열할을 했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1:6-9)
3. 진정, 성숙한 신자입니가?
언제나 같은 찬송,같은 주제,같은 사역 등 성장하지 않는 모습이었으며 교회들이 서로 다른 건물,다른 명칭으로 구분되어 서로를 비방하고 있습니다.고린도교회의
분열을 지적한 사도바울이 이런 모습을 보면 뭐라고 말할까요? 우리의 기도도 똑같음 모습입니다. 매번 나를 도와주시고,나를 고쳐주시고,나를 번창하게 하옵시고
등등 언제나 "나"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영적인 아이들은 언제나 성령의 열매보다는 이러한 은사를 구합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10년 20년 다니면서도 아직까지 남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사도바울은 두 사람에게만 세례를 주었을뿐입니다.왜 그랬을까요?
바울은 교회를 비대화시킨 것이 아니라 참 제자를 증가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매년 교회에 등록하는 사람도 많지만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젖만 먹음으로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모든 것을 중단하고 하나님에게 우리가 바른 일을
행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구원,성령,세례,신유,그리스도의 재림 등 초보적인 가르침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있지 말아야 합니다. 단단한 음식을 받기
위해서는 휘장 뒤로 가야 합니다.우리는 기초적인 것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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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른 교회 성장
밑에 있는 벽돌과 위에 있는 벽돌을 잘 알아야 하며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도 잘 알아야 합니다.지체끼리 잘 접착되어 있다면 그 지체는 좀처럼 파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목회자들도 성도들을 모으고 지키기만 해서는 안됩니다.목회자들의 의무는 적재적소에 그 산 돌(성도)을 배치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어가는 것에 있습니다.
왜 많은 성도들은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목회자들은 자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할까요?
-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두 계층으로 구분되어 있는 비성경적인 교회 구조가 원인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의 왕국을 갖기를 원하십니다.우리 모두가 제사장입니다.
- 평등의 개념에 대한 오해입니다. 사람들은 나 외에 다른사람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예수를 따른 다는 것은 순종을 의미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 또 하나의 이유는 교회성장에 있어 곱셈체제 대신에 덧셈체제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한 명이 모든 사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을 가르치면 그 몇몇이 또
몇몇을 가르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 또 하나의 이유는 주일학교입니다.초대교회는 주일학교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교회성장은 오직 살아있는 모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모임 4-5명의 소수무리가 가정같은 생활를 하면서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또한 각자가
또다른 모임을 만듦으로서 성도의 수는 배가 됩니다 . 우리는 세상의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몸이신 성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집회를 통해서 교파
를 확장시키고 공고히 하는 것이 아니고 그 교회가 인간 몸의 지체처럼 서로 연합된 하나님의 성전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초대 교회의 모임음 조그마한 가정에서 출발되었습니다.그런데 오늘날에는 큰 무리를 원하며 그 속에서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잘 양육되고 훈련되어지기 어렵습
니다
예수님이 12제자를 택하신 이유도 그 들을 잘 가르쳐서 다른 사람들의 목자가 되게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또 주의해야 할점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줄도 모르고 서로 성도를 비방하거나 다른 교파와 싸우는 것이 우리 자신의 몸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지 않는다면,성령으로 하나된 것을 애써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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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정, 그리스도의 종입니까?
우리도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속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며 시장에서 사온 노예와 같습니다.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아 자유로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에서 자유로와진 반면에 의의 노예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두움의 나라,이기심의 나라,자기의 뜻대로만 사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며 원하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각자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이 어두움의 나라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 빛의 나라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동안 누리던 여러분의 자유를 잃어버린 것입니다.이제는 하나님이 왕이시며
통치자이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어둠의 나라와 빛의 나라의 차이점입니다.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중간나라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에 가려면 반드시 거듭(중생)나야 하며 이것은 누구든지 신앙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분의 죽음에 동참하게 되고 그의 부활하심에 따라서
다시 태어나 새로운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물세례의 진정한 의미입니다.신앙 없이는 진정한 세례가 있을 수 없으며 신앙은 세례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는 그 전에 먼저 죽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자기의 뜻대로만 살려고 합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는 그것을 잃어 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좋은 진주(사람)를 찾아 헤메는 상인(예수님)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우리는 예수님을 발견하면 우리 소유를 모두 팔더라도 그분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모두 주님께 드렸으므로 그 분에게 명령을 하거나 무엇을 요구하지 못합니다.단지 그 분의 허락하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결혼식과도 같습니다.한 여자가 결혼하면 그녀는 남편의 것이 됩니다.우리도 예수님과 이런 관계에 있습니다.우리는 그의 것이 되고 그의 것은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우리는 지금 주님 안에 있습니다.이 안에 계속 있으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이것이 구원의 의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노예입니다. 노예가 주님의 명령을 다 이행했다고 해서 감사를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해야만 하는 것을 한 것 뿐입니다.
6. 진정,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김니까?
그러나 오늘날에는 또 다른 복음이 존재합니다. 이 복음은 인간 중심이 복음입니다.저는 이것을 판매복음이라고 부릅니다.설교자들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라고 설교합니다.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문두드리는 예수님을 우리가 호의를 베풀듯 열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임과 프로그램도 인간 중심적입니다.우리의 기도와 찬송도 인본주의적이고 인간 중심적입니다.기도는 알라딘 램프가 절대 아닙니다.채찍과 생명이 위협속에서도 기도하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살펴보십시요.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영혼구원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개인만의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은 판매복음입니다. 예수님을 조각내서 좋은 부분만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때문에 교회에 오거나 자신의 병이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삭개오를 부를때 그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고 부른 것이 아닙니다.단지 "서둘러 내려 오라"명령하셨고 삭개오는 순종했습니다.세리 마태도 나를 따른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았습니다.우리는 형식적인 말이나 철학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구원받음을 알아랴 합니다. 그리고 구원은 권유가 아닙니다 구원은 명령인 것입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우리는 하나의 가정을 정복하여,다른 가정을 정복하고,또 다른 가정을 계속 정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구한다면 필요한 모든 것이 더해 질 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7. 제자화의 단계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으므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그 지체을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느니라"(엡4:16)
오늘날 교회는 클럽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모임참석(예배),회비(십일조,헌금),규칙(올바른 삶) 등이다. 유기체적 유형의 몸의 지체들이 아닙니다.
교회는 제자들로 구성되어야 한다.제자는 스승이 살았던 삶을 살아가는 자이며 또한 그러한 삶을 다른 사람에게 살수 있도록 하는 자이다. 사도 바울이 "너희는 나를 본받아 나와 같이 되어라"라고 말한 것처럼 참된 제자는 어떻게 사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만들 수 있습니다.먼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하고 가족과 친척,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참된 제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식전달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않됩니다.예수님의 교육방법은 삶의 형성을 통해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삶의 형성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일을 하게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영감있는 설교를 하시지 않았습니다. 단지 명령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권아래 있다면 그 분을 닮아가야 합니다.이것이 개인적인 구원의 주님을 전하는 것과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전하는 것의 차이점입니다.
그저 "말씀하옵소서.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하면 영적인 설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못하고 그들에게 삶을 형성시켜 주지 못합니다.사도바울이 디도에게 가르친 것 처럼 모든 권위를 가지고 전하고 권면하며 꾸짖여야 합니다.
제자화의 두번째 법칙은 권위에 의한 삶의 형성입니다.권위가 있어야 복종합니다.여러분도 권위가 있어야 하며 그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권위를 가지려면 다른 어떤 귄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권위를 가지면서 독립을 가질수는 없습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클럽 구성원이 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제자는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므로 우리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제자를 만들어야 할까요?
우리는 교회성장을 방해하던 옛 구조를 개혁했습니다.몇몇을 선택하여 제자로 만들었고 내 삶을 나의 제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새로운 사람이 모임에 들어오면 그를 교회로 인도했고 곧 교회는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구성원은 진정 무엇일까요?
교회 구성원은 독립되지 않은 신체적 유형의 구성원입니다.두개의 다른 부분을 합한 몸의 일부입니다.구성원은 양육하는 자이며 유지되는 자입니다.구성원은 명령을 전해 주어야만 하며 몸에 활력을 부여합니다.학생은 학교에 가서 교회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하며 의사는 병원에서 교회를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8. 새 포도주가 필요함
우리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될때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형성하며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회자들을 돕게 됩니다.우리가 신앙적으로 성장하게 될때 과거에 좋아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좋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통해 교회도 변화되고 발전됩니다.교회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접할때나 놀아운 영적 체험들을 할 때에 가장 큰 문제는 전통과의 충돌입니다.우리의 마음을 좀더 넓히고 하나님이 새롭게 하시는 일을 놓쳐서는 안됩니다.하나님의 뜻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산제물로 온전히 드려햐 하며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교회구조와 전통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새포도주 부대를 거절해서 안됩니다.초대교회는 머리이신 주님이 직접 머리가 되어 지휘하셨고 권능은 위로부터 와서 아래로부터 작용했습니다.현대교회는 권능이 머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발에 있습니다.그래서 영적권위와 권능을 잃어버리고 곁길로 나가게 됩니다.종교개혁을 통해 세워진 교회의 민주적인 운영방식도 다수의 목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어는형태가 제 아무리 성경적이라고 해도 교파주의 체재아래서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우리는 찟어진 교회들을 결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목사들을 교제를 가져야 하며 만나야 합니다.서로 사랑해야 합니다.그들은 합께 살다시피 해야 합니다
촛대사이에서 거니시는 예수님이 모든 지역 교회의 머리이시므로 모든 지역교회는 예수님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9. 교제와 공동체 삶
10. 사랑의 세 단계: 옛 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최소한의 요구사항입니다.모든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어떤 사람이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는 누가 이웃인지 결정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의 마음속에 애초부터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선한 사마리아인은 단지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보편적이고 윤리적인 법을 지니고 있었을 뿐이고 자신이 대우 받기를 원하는 그대로 그의 이웃을 대하였을 뿐입니다.그 사랑은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옛계명입니다. 이 옛계명은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속에 주신 것이며 모세 율법을 통해서 주어진 것으로서 모든 사람을 위한 윤리적이며 보편적인 법이라 하겠습니다.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사랑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의 마음에 사랑이 고갈되었음을 깨달을 때 비로서 교회는 갱신될 수 있을 것입니다.사랑이 결핍되어 있음을 모른다면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11. 사랑의 세 단계 성장 : 새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자신의 생명을 이웃을 위해 바치는 사랑입니다
12. 사랑의 세 단계 성장 : 완전한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