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20140216)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 발걸음 지켜주셔서 (죄인의 길 가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길과 빛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신 줄 믿사오니
함께 모여서 하나님 이름을 즐거이 부를 때에 화답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 영광 드러나는 귀한 예배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약함을 아시는 주님 먼저 이시간 자비와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살아가면서
정말 예수님 가르쳐 주신 사랑이 얼마나 우리 가운데 있었는지..
정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모습 있었는지..
돌이켜 볼 때에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뿐임을 아오니
자비로우신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고 때 묻고 상처 입은 모습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간절히 원하옵기는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 심령에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이 땅에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한 하나님 은혜와 능력으로만 채워 주시옵소서.
아무리 더럽고 추한 모습일지라도 언제나 영접해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오니
우리 손 꼭 잡아 주시고 생명길 벗어나지 않도록 늘 지켜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복 내려 주신 하나님
세상가운데서 우리를 불러 거룩하다 하시고
이곳에 주안에서 형제자매된 우리들이 모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리교회 위에 함께 있고
성령께서 지금도 인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우리 교회가 오직 하나님 이름만 드러나는 복된 예배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머리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뜻을 따르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명 잘 감당하도록
끝날까지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와 주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건축 중에 있는 ㅇㅇㅇㅇ교회위에도 복의 복을 더해 주셔서
모든 과정이 형통하게 하시고 그 지역사회의 영혼구원과 복음전파에 쓰임받는 귀한 교회가 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는 넘치는 기쁨으로 화답해 주시고
더 많이 나누며 섬길 수 있는 믿음과 은혜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2014년은 성전의 축복을 받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몸은 주님 계신 성전이라고 하셨으니
우리 가운데 세상적인 욕심과 걱정과 질병과 상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 의로만 가득 차게 도와주시고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려드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 피로 만들어 주신 공동체인 우리 교회가 더욱 예수님 닮아가게 하시고
살아있는 예배, 능력의 예배가 드려지는 복된 한 해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끄시고 섬기시는 목사님 주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영적인 지도력을 더해 주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이 시간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복음의 비밀 담대히 전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하는 성도들의 마음문도 활짝 열리고 생수의 강이 흐르는 귀한 시간 되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배를 기뻐하시고 예배를 통해서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예배 순간순간마다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우리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